정보 키르기스 서사시 “마나스”를 시연하는 러시아계 소녀

(크타이는 과거 서요로 대표되는 거란 또는 중국을 지칭함)

마나스는 세계에서 제일 긴 구전 서사시로 인도의 “마하바라타” 분량의 2배에 달할 정도이다.

(작년 기준 11학년이고, 8학년부터 마나스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굳이 우리나라에 비교해서 이해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설명하면..

해방 후 우리나라에 남은 일본인의 후손인 나카무라 유코가 판소리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카테리나 베겔 인터뷰(키르기스어) 및 마나스 시연 영상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조만간 마나스에 대한 이야기로 찾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