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마동석 골프 한손 파워샷 수준 ㅋㅋㅋㅋ.mp4

왜케 꼬여있어요... 우리 식당가서도 사장한티 사장님이라고 부르고 식당이모한테도 이모님이라고 부르잖아요. 택시기사한테도 기사님이라고 부르고요.

배우, 가수 딴따라 따위가 어딜...같은 무시가 아니라
어법에 맞지 않는 존칭을 말한것입니다.

매스미디어나 매스컴에선 배우 ㅁㅁㅁ 가수 ㅁㅁㅁ 씨 자체로 호칭이 끝나는 게 맞아요.
본인 소개할 때도
중령 ㅁㅁ입니다. 과장 ㅁㅁ 입니다. 이게 맞구요.
자기 소개할때 이름 + 직책, 직함이 붙으면 존칭이 되어 어법에 맞지 않습니다.

꼬여있는게 아니라 꼬여있는 멍청한 어법이 답답해서 한 소리였습니다.

대충 살아요...

배우 마동석 이라고 부를순 없자나요..
마동석 배우님 이라고 부르지..

배우 마동석씨가 공식석상에서 가장 적합한 호칭이며
1:1이나 사적인 자리에서 부를땐 마동석님이 가장 적합합니다.

물론 이것 역시 뭐 불편하네 어쩌네 하면 할말이 없구요.
어학 전공자로써 불편해서 한 마디 올렸습니다.

진짜 프로 불편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