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죄지은 것 맞는데…하" 노란색 명찰 달고 독방 갇힌 전청조 또 옥중 편지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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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씨(27)가 수십억대 투자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그가 옥중 언론에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전씨는 편지를 통해 "저의 재판은 공개 재판으로 이뤄지겠죠? 저 잘못한 것도 맞고 죄도 인정하는데 너무…하…인정합니다. 지금 구치소 독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이 되는 독방에서요. 노란색 명찰을 달고서 주요 인물로서 관리 대상이라고 언론에도 나왔어서 그렇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1039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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