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요새 젊은것들 허세에 찌들고 개념 없다고 하는 프레임

https://vop.co.kr/A00000480284.html

2012년도 경춘선의 모습이다.

요새 중딩이 지하철 바닥에 앉아 간다고 개념이 없네, 어쩌네 하는데

경춘선 1호선 가보면 오줌싸는 틀딱들

주말이면 천만원 짜리 자전거 들고 타서 지정된 자리 꽉찼다고 사람자리까지 차지한 40대 아재들

부터 별 지랄 같은 틀딱들 너무 쉽게 볼 수 있다.

젊은애들은 그래도 정신이 이상한게 아니면 저렇게 애들끼리 모여가다 힘들어서 앉는정도가 다다.

자르반 64세에 비하면 애교 아니냐

또 오마카세가 어떻고 하는 요새 애들은 허세가 심하다는 기사들 보면

동네 뒷동산 등산 한번 가봐라. 200미터 짜리 산오르는데 몇십만원 하는 지팡이 쌍으로 차고

몇백 하는 경량 패딩에 등산화에 옷까지 아주 누가 보면 K2 가는거 같은 아재 줌마 들 수두룩 빽빽하다.

요새 너어무 10대~20대 개념 없는 것처럼 여론에서 비추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요새 애들은 개념이 없어. 가 기원전 부터 있던 밈이라지만

요새 너어무 심하게 부각 되는거 같아. 안타깝다. 꿋꿋하게 노력하는 청년들이 훨씬 많을진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