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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프라하 총격범으로부터 무고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건 언론인.mp4

마요네즈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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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1966343 복사

프라하에서 있었던 총격 사건을 기록한 저널리스트 Jiří Forman이 촬영한 비디오.

기자는 경찰관과 함께 범인을 지켜보다 지붕에서 아래의 군중을 향해 범인이 총을 다시 쏘기 시작하자 시선을 분산시켜 군중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려 범인에게 소리를 지르기로 결정했다.

기자와 같이 있던 경찰관은 총격범의 자세한 위치를 다른 경찰들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그러다 범인이 총을 다시 쏘기 시작하자 옆에 있던 기자는 "야 이 새끼야, 이새끼야", "여길 쏴, 여기를 쏘라고!"라고 외치며 시간을 벌기 위한 행동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기자는 통화중이던 경찰에게 숨어 있으라고 말하고 범인에게 총을 더 쏘라고 소리친다. 범인은 실제로 그들에게 총을 쏘았고, 기자는 자신이 뒤로 도망치는 동안 범인에게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시간을 빼앗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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