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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성탄절에 '음경 골절' 위험 증가한다 ,,,

감자에흙맛 감자에흙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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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대

성탄절에 '음경 골절' 위험 증가한다 ,,, | mbong.kr 엠봉

사랑의 계절이지만 과도하게 열정적인 사랑은 의학적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연구팀은 2005~2021년 독일에서 음경 골절을 입은 남성 3421명의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부상을 입은 남성의 평균 연령은 42세였다.

크리스마스 시즌 외에는 주말과 여름 휴가 기간에 골절 위험도가 늘어났다.

반면 새해 전야에는 골절이 늘어나지 않았다.

피르기네스 교수는 “독일은 크리스마스 주간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며 “반면 새해 전야는 조용하게 보내는 편이다. 다른 나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음경 골절은 외도나 비일상적인 장소에서의 관계, 격렬함 등과 연관을 보인다”며 “상대방의 눈을 직접 마주 보지 않는 체위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중년에 가까워질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커플들은 부상 위험성을 인식하고, 연말 분위기에 격양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상대방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동안 음경에 금이 간 듯한 소리가 들리거나 심각한 통증, 빠른 발기 상실, 붓기와 멍 등이 발생한다면 골절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의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장기적인 합병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재빨리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한다.

요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매년 설, 추석처럼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장만할 때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 저녁 준비 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끓는 물이나 기름에 화상을 입거나 날카로운 주방도구에 베이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샴페인 코르크, 구슬, 배터리 등도 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 샴페인 속 이산화탄소의 압력은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의 2~3배 수준으로, 최대 시속 80km 수준으로 코르크 마개가 날아갈 수 있다. 이때 눈을 맞으면 안구 파열 등의 위험이 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구술이나 장난감 부품을 삼켜 입원하는 사례들이 발생한다. 장난감에 든 단추전지를 삼키면 침과 반응해 목이나 뱃속에 화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겨울철 발병률이 높아지는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동상을 비롯한 한랭질환, 온천이나 목욕탕에서 발생하는 히트쇼트 등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25377?sid=105

뭐 이토인들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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