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삼촌의 죽음으로 인해 절필을 선언한 멕시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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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베네수엘라 중앙 대학교에서 한 작가의 강연이 열렸다.
"그러나 그가 죽었기 때문에 나는 이제 더 이상 이야기를 써낼 수 없다."며 절필의 이유를 밝혔다.
그마저도 처음에 출판했을 때는 잘 팔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1960년대, 라틴아메리카 소설이 유럽에 소개되면서 판도가 달라졌다(라틴 아메리카 붐 시대의 시작)
천재적인 명작이 또 하나의 불후의 명작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셈이다.
흥미롭게 읽으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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