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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호모 사피엔스의 야릇한 은폐된 배란에 대한 남녀 학자의 다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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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1978152 복사

서론

현자들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할 것 같지만 모두 인간인지라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포지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여혐하고 다니는 분들이 자기 휴대폰 앨범에 넣고 다니는 짤이 있다.

호모 사피엔스의 야릇한 은폐된 배란에 대한 남녀 학자의 다른 분석 | mbong.kr 엠봉

쇼펜하우어조차 냉철한 이성에서 저런 분석이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의 돈을 보고 접근하여 결혼하고서 아픈 아버지를 두고 춤바람이 난 어머니와 자신을 냉대하는 여자들에게 당한 후 여성을 혐오하게 되었다.

그러나 쇼펜하우어도 말년에는 생각을 고쳐 먹는다. 당대 기준으로도 쇼펜하우어는 여혐종자로 유명했는데 이상하게 여성들에게 자신의 책이 잘 팔리는데 의아함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평소 지론대로 라면 여성들이 기분상해죄로 책을 보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다.

지성이 높은 여성 독자들과 교류를 하기 시작한 쇼펜하우어는 말년에 생각을 바꿔 먹는다.

"여성에 관한 저의 최종 판결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어떤 여자가 대중을 멀리하거나 대중을 무시할 수 있다면 그 여자는 끝없이 성장해서 남자 이상이 될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아마 지금 여초에서 남혐하는 여자들과 주갤에서 여혐하고 멸녀를 외치는 남자들도 찐사랑을 만나면 치유되지 않을까 한다.

과연 사회 과학자들만 이러한 오류에 빠질까? 자연과학자들도 마찬가지다. 인류학자, 진화생물학자들은 인간의 수렵채집 생활에 대해서 남성 학자들은 수렵을, 여성 학자들은 채집에 중요도를 더 둔다. 가령 구석기 인류에게 남성의 수렵으로 얻는 먹이는 3할에 불과하고 여성의 채집으로 얻는 먹이가 7할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수렵을 중시하는 학자들은 은연 중 구석기 인류의 경제 활동을 주도한 것은 남성이라는 것을, 채집을 중시한 학자들은 경제 활동을 주도한 것은 여성이라는 걸 주장하고 싶은 것이다.

수렵과 채집에서 그치지 않는다. 인간은 특이하게도 배란기를 남자가 알 수 없고 심지어 거의 대부분 여성도 알 수 없다.

그럼 왜 인간은 배란기를 숨기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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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폐된 배란

많은 동물 암컷들은 자신이 배란이 되었음을 동네방네 소문낸다. 일처일부제건 일처다부제건 난교던 말이다.

보통 성욕이 많은 사람을 보고 짐승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많은 짐승들이 보기에 배란기가 아닐 때도 야스를 해대는 인간이 더 더러워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자연에서 짝짓기는 막대한 에너지 소비와 천적에게 노출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천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발정기가 아닌 때, 그러니까 난자가 배란 되어 임신을 시킬 수 있는 상태가 아닐 때 교미를 하는 것은 나의 에너지를 버리는 일이다. 지금 당장 한 세대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수만, 수십만 세대를 거치면서 그러한 성향을 가진 개체는 사라진다.

그런데 인간은 배란을 숨기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중기-후기 구석기 인류만 하더라도 마을을 만들고 울타리를 형성하고 원시적 해자를 파서 다른 짐승들의 침입을 막았다지만 그 전의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서 살았는데 이곳에서 시도때도 없이 야스해여한다니....

이에 대해서 인류학자들은 고심하게 된다. 그런데 남성 학자와 여성 학자의 분석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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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폐된 배란에 대한 남성 학자들의 분석

첫번째 학설, 남자들의 협동심 유지

초기 남성학자들은 수컷들이 협력하여 사냥을 하여 생존하던 자연상태의 호모 사피엔스 무리의 협동심을 유지케 하기 위한 진화라는 분석이다. 만약에 호모 사피엔스 암컷들이 배란기가 겉으로 나타나는 발정기를 나타낸다면 암컷 무리 중에서 발정이 난 암컷과 짝짓기를 한 수컷이 자손을 남길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 결과 발정기가 나타난 암컷을 두고 수컷들이 싸우고 수컷들이 싸우면 사냥이 망하고 사냥이 망하면 무리가 굶어 죽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발정기가 미약할 수록 무리는 번성하면서 발정기가 미약한 개체들만 잘 살아남아서 발정기가 사라졌다는 이론이다.

두번째 학설, 한 여자가 한 남자를 필요로 해서

호모 사피엔스 그리고 그 사촌격인 네안데르탈인은 다른 유인원과 다른 특징이 있다.

첫째, 직립보행으로 인해서 산도가 너무나 좁아졌다.

둘째, 아기 머리가 너무나도 크다.

셋째, 아기가 너무나 미숙아로 태어나서 어미의 섭식활동을 막는다.

그 결과, 너나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태어날 때 어머니의 골반 고통스럽게 벌어지게 하기 위해서 뼈와 관절이 부드러워지고 약해지는 호르몬을 분비하록 했다. 이는 출산 전후로 몸이 극히 약해진다는 얘기다. 그래도 산도가 좁다. 그래서 우리는 나올 때 포지션을 두번 틀면서 나온다. 새끼가 쑥 나오는 다른 유인원과 달리 우리는 스크류를 하며 나와서 얼굴이 엄마의 등 방향을 보게 된다. 이 때 다른 유인원처럼 엄마가 손을 다리 사이로 넣어서 받을 경우 높은 확률로 아기의 머리가 꺾여서 죽는다.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어머니만 고통스럽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아주머니나 아버지가 받아줘야 생존해서 태어날 수 있다. 그렇게 어머니를 고통스럽게 하고 아버지나 아주머니가 수고롭게 하여 태어났다. 그러나 민폐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다른 암컷이 혼자 새끼를 충분히 키우는 동물의 경우 새끼들이 어미의 먹이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 같은 유인원들만 하더라도 머리가 작아서 쉽게 나와서 얼마 안 가 어미 털을 부여잡고 매달려있다가 배가 고프면 내려와 젖을 먹는다. 이 때 엄마 유인원은 두 손이 자유로우므로 열심히 먹이를 먹을 수 있다. 반면, 싸가지 없는 불효자인 우리는 그렇게 고통스럽게 하고 나와서는 고개 하나 들지 못하고 뒤집기도 못하며 걸음마 하는데 1년, 제대로 걷고 뛰고 가져다 준 먹이를 지 손으로 입에 넣는데 4~5년은 걸린다.

자연 상태의 호모 사피엔스는 포대기조차 없기 때문에 어머니는 채집 활동이 크게 혹은 완전 저하된다. 고로 답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먹이를 가져다 주지 않으면 어머니와 아기는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호모 사피엔스 수컷들은 협동해서 사냥을 하며 자연 상태에서 힘세고 덩치 큰 놈이 알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컷들 간 갈등을 조절 하고 협력과 화합을 유도하고 지능이 높은 개체가 알파를 했다. 그러므로 자연 상태 호모 사피엔스의 알파라고 하여 고기를 독자치하거나 압도적으로 많은 고기를 가져갈 수 없다.

그러니까. 호모 사피엔스 암컷은 평범한 수컷 하나라도 붙들어 매야 했다. 그런데 호모 사피엔스 암컷에게 뚜렷한 발정기가 있다고 치자. 그럼 수컷은 발정기일 때만 관계를 가지고 그 때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먹이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고 발정기가 끝나면 다른 발정기가 난 암컷을 찾아다닐 것이다. 이 때 빈집털이 간통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발정기가 끝나서 다른 수컷이랑 간통을 해도 임신이 안된다. 그런데 배란을 은폐하게 되면 수컷은 암컷을 임신 시키기 위해서 시도 때도 없이 계속 해야 한다. 더군다나 집을 비워선 안 된다. 다른 수컷이 와서 빈집 털이를 하면 암컷이 임신을 한다. 그 결과, 발정기를 숨긴 호모 사피엔스 암컷은 수컷 하나에게 지속적으로 정자와 먹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 정확히는 본인들은 몰랐겠지만 그런 발정기가 약한 개체들이 번식에 더 성공하고 대를 이어서 발정기가 약할 수록 더 많이 번성하다가 종국에는 발정기가 사라졌단 얘기다.

두 학설 모두 남성 중심적 서사다. 남성 간의 화합을 무너트리지 않기 위해서 또는 수렵을 강조하여 우월한 남성의 경제력에 여성이 성관계를 댓가를 제공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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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폐된 배란에 대한 여성학자들의 분석

첫번째 학설, 여성들의 출산 기피

출산은 모체의 위험과 고통을 부르는 일이다. 따라서 배란기를 스스로 알만큼 징후가 있는 개체들은 배란기 때 성관계를 스스로 기피했다. 따라서 배란 징후가 짙은 호모 사피엔스 암컷들은 자손을 못 남기고 도태되었지만 배란 징후가 옅은 암컷들일 수록 번식했단 이야기다.

두번째 학설, 여성들의 간통 전략

여자들은 배란기를 조금은 눈치챌 수 있다고 한다. 사실 21세기 여성들도 배란기 때 징후가 있다. 성욕이 강해지고 끈끈하고 투명한 질액이 분비되거나 자신만 느끼는 신체적 변화가 있다. 배란기를 눈치를 챈 여성들은 평소에는 못난 수컷과 붙어 살면서 먹이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 받지만 배란기 때는 우수한 수컷을 찾아가서 간통을 하여 우수한 수컷의 유전자를 받고 못난 수컷의 자원으로 키운다는 얘기다. 설거지론이 화제가 되면서 인간 여성은 원래 알파와 놀고 베타에게 비용을 전가한다고 했는데 이 소리가 이 학설에서 나온 얘기다.

셋번째, 학설, 여성들의 영아 살해 방지

무리가 화합하고 협력하도록 진화한 호모 사피엔스에게는 완전히 사라진 습성이지만 포유류 수컷에게는 못된 본능이 있다. 영아 살해 본능이다. 일부다처를 이루는 포유류의 경우 새로 바뀐 알파가 이전 알파의 새끼들을 학살한다. 왜냐하면 새끼가 없어야 암컷들이 다시 배란하기 때문이다. 미개해보이지만 아니 미개한 게 맞다. 지금도 소수지만 숫사자 중에서 전 집권자의 새끼를 죽이지 않는 성향의 숫사자도 있다. 그러나 전 집권자의 새끼를 죽이는 숫사자가가 훨씬 많다. 정권을 찬탈한 알파들 중 이전 알파의 새끼를 죽이는 성향의 알파는 암컷들의 생식 주기를 회복 시켜서 더 많은 새끼를 낳았지만 전 알파의 새끼를 죽이지 않는 성향을 가진 알파는 암컷들이 전 알파의 새끼들을 다 키워서 다시 배란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당장 한 세대에서만 해도 번식 기회 1번을 잃는다. 세대가 거듭되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다.

일부다처 동물만 영아살해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침팬지는 난혼 사회다. 발정기인 암컷 침팬지는 자신의 남동생이나 오빠를 제외한 되도록 모든 수컷과 발정기 동안 교미를 한다. 발정기가 2주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바쁘게 교미를 많이 집중적으로 한다. 서열이 높은 수컷하고는 많이하고 서열이 낮은 수컷하고는 적게 한다. 침팬지 수컷은 서열이 낮을 수록 암컷에게 더 폭력적이며 발정기 때 자신과 교미를 한 적이 없는 암컷의 새끼를 죽일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니까 암컷 침팬지는 본능적으로 서열이 높은 침팬지와 많이해서 좋은 유전자를 받되, 서열 낮은 수컷 침팬지의 영아 살해는 막는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보노보는 한 때 피그미 침팬지로 침팬지의 아종으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별개의 종으로 분류될 정도로 침팬지와 매우 가깝다. 그리고 침팬지처럼 난교사회다. 그런데 보노보는 발정기가 없다. 발정기 없이 시도 때도 서열과 암수 상관 없이 교미를 해댄다. 그런데 역설적 이게 수컷이 영아 살해를 하지 않는다. 배란을 은폐하게 되면 영아 살해를 막을 수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여성학자들은 여성서사적이고 여성주도적인 목적으로 배란이 은폐되었다고 주장한다. 남자인 필자 입장에서 간통 전략은 넘나 무섭기까지 하다. 여기까지는 그저 추측과 사고실험에 가깝고 좀 더 실질적인 증거에 기반한 사실은 무엇일까?

4. 결론은?

실렌툴베리와 묄레르는 다른 영장류 68종을 분석 했다. 영장류 68종 인간 포함 중 11종이 일부일처였다. 그런데 이 중 10종이 배란을 감추었다. 그럼 은폐된 배란은 남성향 분석대로 아비를 붙어두기 위한 것일까?

일부일처 영장류 68종 중 일부일처 11종 중 10종이 배란을 은폐.

여기서 그치면 과학적 방법이 아니다.

68종의 영장류 중 32종이 배란을 은폐했고 이 중 10종만 배란을 은폐했으며 22종은 난혼이나 하렘이었다.

영장류 68종 중 32종이 배란을 은폐, 10종 일부일처 22종 난혼/하렘.

그럼 은폐된 배란은 유아살해를 방지하기 위한 하렘과 난혼의 증거일까? 그런데 난혼 영장류 34종 중 20종은 배란을 은폐했지만 14종은 배란을 은폐하지 않았다.

영장류 68종 중 34종이 난혼, 20종이 배란을 은폐.

어느 쪽 상관 관계가 뚜렷하지 않았다.

그런데 진화를 통해 얻은 형질은 한 가지 역할로 쓰이지 않는다. 비조류 공룡의 날개는 비행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쓰이다가 조류에서 비행을 위한 목적으로 쓰이다가 다시 일부 날지 못하는 새들에게는 조상은 비조류 공룡과 같은 목적으로 날개가 쓰인다.

따라서, 영장류 진화 과정에서 은폐된 배란이 쓰임을 바뀌었다고 봤다.

영장류 가계도를 추적한 결과, 영장류들은 배란을 은폐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가 다시 발정기를 자랑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가 다시 배란을 은폐하는 등 변했다.

인간의 진화계통은 어떨까? 모든 영장류의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배란신호가 약해지도록 진화했다.

그럼, 인간과 같은 진화를 거쳐온 다른 영장류를 조사한 결과, 호모 사피엔스 단, 1종만 일부일처였고 나머지는 난혼이나 일부다처였다.

5. 찐 결론

호모 사피엔스 이전의 고인류종이나 혹은 그 이전의 원숭이 조상님들은 화끈한 난교와 하렘을 즐기며 사셨다. 그 와중에 수컷이 자신과 발정기 때 관계를 가진 적이 없는 암컷의 새끼를 죽여대자. 배란 징후가 약한 암컷의 새끼들은 덜 죽었고 그런 암컷들 위주로 번식에 성공 했다. 따라서 그렇게 발정기가 사라졌다. 호모사피엔스와 그 사촌종(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에게 큰 변화가 생긴다.

다른 동물들의 새끼들은 어마 혼자 낳아서 엄마가 사냥하고 채집하는 걸 방해하지 않는 반면, 우리는 엄마 혼자도 낳을 수 없게 만들었고 미숙아로 태어나서 엄마 혼자서 키우다가는 엄마도 굶어 죽는 상황을 만든 것이다. 따라서, 은폐된 배란은 원래 영아 살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지만 호모 사피엔스대에 와서는 아버지를 붙잡아두어 지속적인 정자와 먹이를 제공 받는 방향으로 쓰였다.

그러니까 우리는 난교와 하렘을 하고 싶은 마음을 물려받았는데 하필 직립보행을 하고 아기 머리가 커서 강제로 일부일처가 아니면 자손의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여 엄마가 아빠를 집에다가 붙들어 매서 일부일처가 되도록 진화했단 이야기다.

지금에 와서 바람을 피는 사람도 많고 뻐꾸기를 하는 남녀도 많은 것도 설명이 된다.

더불어 배우자나 연인이 바람이 피웠거나 바람을 피운 것으로 의심될 때, 남자는 불륜남과 성관계 유무에 대해서 신경 쓰고 여자는 상대가 불륜녀와 얼마나 가깝고 진한 사이 인지를 더 신경 쓴다. 이는 뻐꾸기를 당하는 남자의 공포와 취약한 자신과 태아 혹은 유아를 버리고 떠나는 남자에 대한 공포를 가진 여자의 차이로 드러나는 게 아닐까?

자연 상태의 호모 사피엔스에게 남자는 아내가 다른 남자의 씨앗을 받는 게 무서웠을 것이고 여자는 남편이 자신과 아이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가는 것이 무서웠을 것이다. 이는 현재 원나잇에서 남녀 심리 차이에서도 보이는데 원나잇 후 현타를 더 느끼고 남자가 떠나는 것에 대해서 더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여자다.

최근에는 호모 에렉투스도 호모 사피엔스처럼 혼자서 출산하고 양육하는게 불가능하여 얘네들부터 호모 사피엔스처럼 일부일처에 가까웠던게 아닌가 한다.

요약.

1. 남녀 인류학자들은 주관에 따라 인간이 배란을 은폐한 이유를 분석 했다.

2. 우리 원숭이 조상님은 난혼과 하렘을 즐기셨기에 영아 살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배란이 은폐되도록 먼저 진화했다.

3. 직립보행과 머리가 커진 이후에는 일부일처를 위한 목적으로 은폐된 배란이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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