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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역사에 기록된 양규 장군의 게릴라전 및 마지막 전투 시작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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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록된 양규 장군의 게릴라전 및 마지막 전투 시작 흐름 | mbong.kr 엠봉

고려사 양규 열전 속 게릴라 설명

기록으로 유추해보자면

여러 갈래로 중소규모 부대별 각자 퇴각하는 거란군을 게릴라 전술로 격퇴하면서

그들이 각각 데리고 가던 포로들을 구출한 것으로 보임.

그리고 드라마와는 달리 아마도 기병으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크고

또한 거란군이 개별적으로 움직였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이런식의 게릴라가 성공했을 것으로 보임

역사에 기록된 양규 장군의 게릴라전 및 마지막 전투 시작 흐름 | mbong.kr 엠봉

사진 출처: 고려거란전쟁 소설 원작자님 블로그 - 동여도에 명시되어 있는 애전 위치

역사에 기록된 양규 장군의 게릴라전 및 마지막 전투 시작 흐름 | mbong.kr 엠봉

고려사 양규 열전 속 마지막 전투 시작 흐름

애전에서 거란군 천여명을 베었다.

얼마 뒤에 거란 임금의 대군이 갑자기 진군해오자 양규와 김숙흥이 종일 힘써 싸웠지만

병사들이 죽고 화살도 다 떨어져 모두 진중에서 전사하였다.

갑자기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애전을 지나던 거란 선봉 부대를 치고 있다가

예상치 못하게 뒤늦게 따라오던 거란 본대를 만난 것으로도 볼 수 있음

아니면 계속해서 선봉대가 고려군에게 각개격파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거란 성종이 양규 장군을 잡기 위해

일부러 애전쪽에 미끼 형식으로 선봉 부대를 보내놓은 것일 수도 있음.

두 사진속 위치가 진짜 그 당시 애전의 위치인지는 알 수 없으나

뭔가 결사항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지형처럼 보이는것은 아이러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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