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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담배 피는데 뒤통수 때려” 60대 경비원 폭행, 왜 시작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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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데 뒤통수 때려” 60대 경비원 폭행, 왜 시작됐나 | mbong.kr 엠봉

60대 경비원을 폭행해 기절시킨 10대 남학생의 사건은 처음 경비원이 상가 건물에서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학생을 먼저 때려 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전날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 12일 자정 남양주시 다산동 한 상가건물에서 60대 경비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폭행으로 B씨가 3초간 기절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가 학생 A군의 뺨 또는 뒤통수를 먼저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건물 안에서 학생들이 시끄럽게 굴어 훈계 목적으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A군도 “담배를 피우는데 경비 아저씨가 먼저 때려 싸움으로 번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추가 조사를 거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C군에 대해선 법리 검토를 진행한 후 혐의 적용 여부를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55438?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5543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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