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말년병장과 합석해 식사한 20대女, 병장몰래 고등어 백반 계산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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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전 마지막 휴가를 받아 용산역에 도착했다는 A병장은 "제게는 선물과도 같았던 따뜻한 선행을 알리고 싶다"며 전날 용산역 앞 백반집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열차를 타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백반집에 갔다"는 A병장은 "자리가 많이 없어서 한 테이블에 20대로 보이는 여성분과 대각선으로 앉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행을 받으니 가슴 한 구석이 벅차올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93558?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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