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단독] ‘아이폰 통화 녹음앱’의 운명은?…“위법 여부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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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67769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67769최근 관계 당국이 이 녹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 업체에 대해 제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인터넷전화망을 이용하지만, 상대 전화에는 070이 아니라, 010 휴대전화 번호로 표시됩니다.
인터넷 전화망을 이용하면서도, 마치 일반 통화인 것처럼 010 번호가 표시되도록 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전기통신사업법은 영리를 위해 전화번호를 다르게 표시하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업체 측은 인터넷 전화망을 쓰는 건 맞지만, 070 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는 건 아니어서, 번호 변작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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