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북한 상공을 직접 통과하여 비행한 KLM 네덜란드 항공

북한은 일반적으로 자국 항공사가 아닌 외국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북한의 영토와 영공을 통과하는 것을 금하고 있음. 물론 종착지 또는 출발지가 북한의 도시 (평양, 원산 등)인 경우는 제외하고

물론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같이 북한의 영공을 통과하여 운항하는 경우는 간간히 있음. 실제로 러우전쟁 발발 전까지 인천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러시아항공은 북한 육지 상공으로는 못 갔지만 북한의 동해 영공을 관통하여 운항했음

그러나 이 항공사들도 2022년 2월 러우전쟁이 발발한 때부터는 현재까지 비행시 모두 북한 상공을 거치지 않고 피해서 운항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아래 지도들은 KLM 네덜란드 항공이 북한의 육지 위를 직접 관통해서 비행한 경우들을 보여주고 있음. 모두 오사카에서 출발하여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을 종착지로 한 비행편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