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조규성 향해 조언 "마이클 조던도 넣은 골보다 놓친 게 많다"

다음 찬스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이클 조던도 넣은 공보다 놓친 공이 많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조규성이 오늘 같이 웃는 얼굴을 하면 행복하다. 저도 9번 위치에서 플레이했다.

득점 하나, 하나에 큰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지나간 찬스보다는 앞으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