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예상 외로 인도군과 한국군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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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상치 못 하게 인도군과 한국군이 제휴하면서 민감한 장소까지 방문했다.

[내용]

인도와 한국의 방위 협력 강화에 대한 중요성을 드러내기 위해 최근 인도의 육군참모총장이 다른 인도군 고위 장성들을 대동하고 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여 한국군 고위 장성들과 회동했다.

양국 군 수뇌부들이 직접 접촉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예상치 못 한 것이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주목할 부분은 한국 대표단이 인도 장성들과 함께 공동경비구역(JSA)과 비무장지대(DMZ)라는 두 민감한 국경 지역들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또한 정전협정이 체결된 곳이자 남북한이 평화회담을 나누면서 친선 신호를 주고받는데 요긴하게 쓰이는 판문점도 DMZ 안에 위치해있다.

한국이 인도군 장성들을 이 지역에 데려가서 준 신호는 명백하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군 장성들은 DMZ 이외에도 사이버작전사령부와 UAV 전투부대도 방문했고, 심지어 한국 방위사업청과도 특별회담을 나눴다고 하는데 이는 향후 양국이 방산 협력을 늘릴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실제로도 가능한 게 인도는 이미 K-9 자주포와 수칸야급 순찰선 등 대량의 한국산 장비들을 구매해왔고,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의 심화로 긴장한 인도군은 한국산 방산 물자를 더욱 사들일 수 있다.

한국과 인도는 직접적인 지정학적 공통 이익이 없으나, 한국은 인도를 끌어들여 간접적으로 북한과 중국을 압박, 한반도의 균형을 유지하는 한편 무기를 팔아먹어 외화를 벌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인도의 국방 정책이 공격적이고 불안정하다는 것과 한반도의 상황 역시 미국과 한국의 강경한 태도로 매우 긴장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인도와 한국이 서로 제휴하여 전략적 이익을 얻는다면 상황은 통제불능에 빠질 수 있다.

이렇게 불건전한 外交관계는 타국들도 자신들도 해칠 뿐이다.

[요약]

1) 한국과 인도가 고위급 회담을 거치며 국방, 방산 협력을 더욱 늘릴 모양새이다.

2) 양국의 연대 목적은 중국, 북한, 러시아 등 타국을 해치기 위함이다.

3) 사실 현재 인도와 한국은 강경한 국방 정책으로 지역 상황을 긴장시키고 있다.

4) 이렇게 불순한 의도를 지닌 양국의 제휴는 지역 긴장만 악화시켜 모두를 해칠 뿐이다.

짱개 새끼들이 오지게 발작하는거 보니까

인도랑 더욱더 협력해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