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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삼국지-게임에서 자꾸 유비한테 도망치는 특기를 부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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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게임에서 자꾸 유비한테 도망치는 특기를 부여하는 이유 | mbong.kr 엠봉 삼국지-게임에서 자꾸 유비한테 도망치는 특기를 부여하는 이유 | mbong.kr 엠봉 삼국지-게임에서 자꾸 유비한테 도망치는 특기를 부여하는 이유 | mbong.kr 엠봉

(주 15) [위서] – 이 무렵, 공(公-조조)은 바야흐로 관도(官渡)에 위급한 일이 있어 제장들을 나누어 관도에 주둔시키고, 친히 정병(精兵)을 이끌고 유비를 정벌했다. 당초 유비는 공(公)이 대적(大敵)과 연접해 있으므로 동쪽으로 오지 못하리라 여겼는데, 후기(候騎-척후기병)가 갑자기 와서 조공이 친히 왔다고 말했다. 유비는 크게 놀라면서도 이를 믿지 않았다. 친히 수십 기를 이끌고 나가 공의 군대를 살펴보다가, 휘정(麾旌-대장기)을 보자 이내 군사들을 버리고 달아났다.


선주가 이미 지나갔다는 것을 듣고 조공은 정기(精騎-정예기병) 5천을 이끌고 이를 추격했다. 하루 밤낮에 3백여 리를 달려 당양의 장판(長阪)에 이르렀다. 선주는 처자를 버리고 제갈량, 장비, 조운 등 수십 기를 이끌고 달아났고, 조공은 그의 무리들과 치중을 크게 노획했다.

유비가 노숙 등을 불러 대화하려고 하자 주유가 말했다,

“명을 받았으니 함부로 위서(委署)할 수 없습니다. 만약 자경(子敬-노숙)을 보려 하신다면 따로 가서 만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공명(孔明-제갈량)도 이미 함께 오는 중이니 사흘이나 이틀을 지나지 않아 도착할 것입니다.”

유비는 비록 부끄러움을 느끼고 주유를 남다르게 여겼으나 내심 반드시 북군(北軍-조조군)을 격파할 수 있다고 여기지는 않았다. 이 때문에 서로 어긋나게 뒤에 남아 관우, 장비와 함께 2천 명을 이끌며 주유에 매이려 하지 않았으니 이를 진퇴(進退)의 계책으로 삼았다.

(34) [부자]傅子 – 당초, 유비가 촉을 습격했을 때 승상연(丞相掾) 조전(趙戩)이 말했다,

나관중이나 게임사가 인식 망친게 아니라 실 역사에서도 빤스런의 귀재라서

적벽에서도 도망각잡던거보면 진짜 조조입장에서는 장롱아래에 숨는 바퀴벌레 그 자체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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