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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BMW·벤츠는 인정, 그럼 NO.3는 누구?…4파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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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는 인정, 그럼 NO.3는 누구?…“이건 포기못해” 4파전 치열


아우디·볼보·렉서스·테슬라

판매량 경쟁 ‘춘추전국시대’

아우디, 전기·고성능차 전략

2010년대 볼보 판매량 도약

렉서스, 노재팬 회복세 뚜렷

테슬라, 매년 10%대 성장률

BMW·벤츠는 인정, 그럼 NO.3는 누구?…4파전 치열 | mbong.kr 엠봉

올해 국내 출시가 예상되는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사진 = 테슬라 미국 홈페이지]

BMW·벤츠는 인정, 그럼 NO.3는 누구?…4파전 치열 | mbong.kr 엠봉 BMW·벤츠는 인정, 그럼 NO.3는 누구?…4파전 치열 | mbong.kr 엠봉

경쟁하는 1,2위와 견고한 3위의 구도는 2010년대 중반부터 볼보가 국내 시장의 새로운 메기로 등장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2000대도 못미치는 판매량을 보이던 볼보는 2014년부터 매년 1000대에서 2000대씩 꾸준히 판매량을 늘렸다. 2018년에는 판매량 1만대를 넘긴 1만570대를 기록하면서 1만1930대를 판매한 아우디, 1만 2241대를 판매한 렉서스를 본격적으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국내 수입차 역사상 가장 치열한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각사들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에 나서고 있다. 상징적인 장면은 지난달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에 아우디와 볼보가 동시에 전시장을 개관한 장면이다. 볼보는 연면적 466㎡의 북유럽 감성 전시장을 열었고, 아우디는 이보다 작은 285㎡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지만, 위치를 1층으로 잡으며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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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팬으로 인한 판매 부진을 회복하고 있는 렉서스는 주특기인 하이브리드 판매를 내세워 국내시장 재공략에 나선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함께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 판매 모델 대부분이 하이브리드인 장기를 살린다는 전략이다.

박제완 기자(greenpea9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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