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자유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보 숙취 없지만 마시면 취하는 술, 영국서 출시

감자에흙맛 감자에흙맛
590 0 0
https://mbong.kr/issue/2049119 복사

숙취 없지만 마시면 취하는 술, 영국서 출시


숙취 없지만 마시면 취하는 술, 영국서 출시 | mbong.kr 엠봉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숙취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독소인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유발된다. 센티아에는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아,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 숙취가 전혀 없다. 이뿐만 아니라 화학 물질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간, 뇌 등 어떤 조직에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암, 비만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센티아를 마셨을 땐 이 또한 예방할 수 있다.

술을 마셨을 때 생기는 초기 반응을 활성화한 거라, 센티아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약 2~4잔 정도 마신 알딸딸함만 느껴진다. 또 45분 후에는 술기운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넛 교수는 "박람회에서 상품을 선보였을 때 많은 대중이 선호했다"며 "식물로 가바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분자를 생성했고, 알딸딸함이 느껴지는 속도도 올렸다"고 했다. 센티아에는 목련, 세이지, 오렌지 껍질, 계피 등 12가지의 향을 내는 식물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센티아는 지난해 증류주 형태로 출시했고, 올해 맥주와 스파클링와인 등 제품 범위를 넓혀 출시될 예정이다.

다른 무알코올 음료와 마찬가지로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사람은 마셔서는 안 된다.

한편, 가격은 200mL에 30파운드(한화 약 5만 4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숙취 없지만 마시면 취하는 술, 영국서 출시 | mbong.kr 엠봉

영국은 어떤 곳일까

신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0%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