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GTX 기존선 공용 구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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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용량은 선로용량에서 운행횟수를 뺀 값입니다.
- 일반적으로 철도의 선로이용률(운행횟수/선로용량)은 60~80% 이하를 기준으로 하며, 80~90%를 초과하는 경우는 선로가 포화 상태에 놓였다고 봅니다.
GTX A 노선의 경우,
- 수서 이남 구간은 수서 이북 구간보다 운행횟수가 다소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100회 vs 141회)
GTX B 노선의 경우,
GTX C 노선의 경우,
기존선 공용구간에서는 기존 시설물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일부 개량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이 감소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쉬워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GTX의 최고 속도(180km/h)를 활용할 수 없고, 기존 전철과 같은 선로를 나눠 써야 하기 때문에 배차 간격이 벌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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