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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오늘의 현대자동차가 존재한 이유

라쿤 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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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정주영 회장, 현대자동차 설립 후 동생 정세영에게 사장 맡김.


정세영 사장, 탈모가 올 정도로 열심히 하며 회사 잘 키워서 1987년 회장됨.

1996년, 정세영 명예회장직으로 물러나며 아들인 정몽규에게 회장 넘김.

1998년 12월, 정주영 회장은 동생(정세영)이 아닌 아들에게 현대차를 물려주기 위해 정몽구를 회장에 앉힘.

정세영은 처음엔 경영권 싸움 해보려 했으나, 이내 gg를 치고 1999년 3월 물러남.

(물러나면서 정세영은 정주영에게 "형님이 현대산업개발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고 함)

정세영-정몽규 부자의 현대자동차 퇴진 기자 회견

오늘의 현대자동차가 존재한 이유 | mbong.kr 엠봉

정주영 회장은 아들인 정몽구에게 현대차를 물려주고자 하는 의지 외에도

손자인 정의선을 어려서부터 물건이라며 높이 평가했고, 언젠가 중책을 맡을 거라며 매우 총애했다고 함.

오늘의 현대자동차가 존재한 이유 | mbong.kr 엠봉

결과적으로 정주영 회장의 선택이 신의 한수가 됨.

또 당신입니까...

오늘의 현대자동차가 존재한 이유 | mbong.kr 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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