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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파묘> 절대 스포 없는 후기

ㅇ_ㅇ)b ㅇ_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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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70671 복사
<파묘> 절대 스포 없는 후기 | mbong.kr 엠봉

주변에 공포영화 매니아들이 많아서

스포당할까봐 서둘러 개봉날 혼자 보고 왔습니다.


일단 별점은.

다섯개중 네개를 주고 싶습니다.

(다섯개는 소장하고 싶을 만큼의 영화에 주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어둡고 그림자가 아른거려서

낮게 북을 치는 듯한 소리의 울림이

계속 심리적으로 안절부절 불안하고 만들었어요.

나름 해피엔딩.

고어한 장면 보다는 히익하는 장면들이었고,

완전히 역에 녹아든 듯한 개성있는 배우들 덕분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파묘를 하며 끝이 아니라..

파묘를 하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혹은 관을 파낼 때 마다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이 후기를 정독하고 나서도

영화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는

어떠한 단어와 상황을 적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어렵네요ㅜ ㅠ

제 앞좌석에 연세 지긋하신 어머님들 다섯분이

자리 이탈 한번 없이 서로 손 꼬옥잡고

끝까지 보신건 보니

깜짝 놀래키는 억지 공포영화가 아닌건 맞나봅니다.

..해서 저는 오늘 한번 더 보러가려고 합니다.

팁) CGV에서 보실 분들은 관람후 TTT 티켓 굿즈

꼭 받으세요.

메가박스는 자체 OT 굿즈를,

롯데시네마는 카드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전부 선착순이니 서두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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