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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규홍(복지부 장관) 말을 믿느니 김일성 말을 믿겠다"

마요네즈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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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71430 복사

노 전 회장은 윤 정부에 대해서도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직전까지 보건복지부가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견지한 것에 대해서는 "이 정부는 양아치 정부"라며 "남을 속이는 것은 양아치가 하는 짓"이라고 적었다. 전공의 파업에 대비해 정부가 수련병원에 담당자와 경찰을 배치했다는 내용을 공유하면서는 "겁을 주면 의사들은 지릴 것으로 생각했나 보다"라며 "보수정권이라고 생각했는데 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기는 처음"이라고 날을 세웠다.

2000년 의약분업 파업 당시 대정부투쟁조직인 의권쟁취투쟁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던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전 의협 회장)도 "의사 알기를 정부 노예로 아는 정부" "의료를 멈춰서 세상을 바꾸자"와 같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지역 인재 중심의 의대증원 정책을 비판하는 글에서 "지방에 부족한 건 민도(국민 생활 또는 문화 수준)"라고 적었다가 지역 비하 논란이 일자 사과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97841

+) 관련된 또 다른 기사들도 첨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87058

“김일성 믿겠다”·“정부 무너뜨리자”… 그간 의사들 ‘도 넘은 말’ 모아보니 [취재메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707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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