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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에 '간첩죄' 체포된 첫 한국인…악명높던 '피의 숙청' 이곳 갇혔다

마요네즈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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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에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은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구치소는 20세기 최악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이 벌인 공포정치의 상징으로, 고문과 처형이 자행됐던 곳이다.

러에 '간첩죄' 체포된 첫 한국인…악명높던 '피의 숙청' 이곳 갇혔다 | mbong.kr 엠봉
러에 '간첩죄' 체포된 첫 한국인…악명높던 '피의 숙청' 이곳 갇혔다 | mbong.kr 엠봉

게르시코비치는 지난해 3월부터 1년째 구금 중이다. 미 해병대 출신으로 미·영 이중국적자인 폴 웰런은 간첩 혐의로 2018년 체포돼 2년 동안 이곳에 있다가 2020년 징역 16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다. 러시아 형법에 따르면 간첩 혐의가 인정되면 10~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백씨가 간첩 혐의로 체포되자 외신은 최근 러시아와 한국 관계에 주목했다. 로이터는 관련 보도에서 "러시아는 한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자국에 대한 서방의 제재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했지만, 전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고 있는 북한과는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6781?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678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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