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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냥 오늘 꾼 찝찝한 꿈 (엄청 짧음)

ㅇ_ㅇ)b ㅇ_ㅇ)b
368 0 1
https://mbong.kr/issue/2110737 복사

꿈에서 호수 바로 옆에 있는 난생 처음 보는 주택 살고 있었는데, 주택 마당에 서서 친구랑 하늘 구경하고 있던 도중 에어 부산 비행기가 날아가다가 갑자기 호수로 고꾸라지듯이 빠짐. 그거 보고 친구랑 패닉와서 구조대 신고하고 걍 멍하니 있었는데 2~3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기내 구명조끼 통해서 물 위로 올라오질 않는 거임. 그래서 친구랑 나는 생존자 없겠구나 싶어서 허망하게 서있는데 .. 진짜 뜬금없이 우리집 마당에 있는 우물에서 엄청난 물과 동시에 비행기 탑승했던 10명 남짓의 희생자들이 빨려 올라왔음. 엄청난 물이랑 물에 불은 희생자들 시체가 마당에 널부러져 있는 걸 보니까 난 진짜 할말을 잃고 충격 먹어서 주저 앉아버렸고, 그대로 삐- 하는 소리와 함께 티비 아날로그 화면 보이면서 꿈에서 깼음 ;; 뭐 별다른 의미는 없는 것 같은데 너무 뜬금없고 괴상해서 아직까지도 생생하네. 왜 하필 에어부산 비행기인지, 그리고 왜 마당으로 빨려올라온 건지 찜찜한데 시체 모습이 너무 리얼했음


그냥 오늘 꾼 찝찝한 꿈 (엄청 짧음) | mbong.kr 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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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_eK7pN3d6 24.03.19. 19:48 (IP: 61.79.♡.♡)
여기다말고 익게에다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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