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각하니까 자리에 가방 놔달라는 신입 완결.png

나도 군대에 있을때 착한선임이었는데... 화낼때 진짜 또라이처럼내면 안기어오르더라

들어온지 몇 달 안 된 신입 여자애(20살), 여자선배(나보단 후배)한테 혼나고 울었다길래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좀 답답해도 좋은말로 타일러주고, 좋게 좋게 대해줬는데 어느날 자기 주머니 없다고 담배 좀 들어달라더라.. 그 외에도 개념 좆박은 행동들이 너무 많은데, 지금 스토커처럼 나 따라다녀서 스트레스 받음....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 인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