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부츠벗고 제대로 못 걷는 차준환

차준환은맞는 스케이트화가 없어서 굉장히 고생한 케이스임

부츠때문에 힘들어 하던 모습이 뉴스 영상에 찍혔는데..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차준환

고통에 적응하기 위해 빙상훈련은 더 강하게 하고
부츠 벗으면 아파서 잘 못 걸어다님

테이프로 칭칭감아 놓은 부츠

부츠 오래신어서 멍들고 세포조직이 변한 발목

귀 통증으로 너무 아파서 울었던 날의 인터뷰

"저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모든것이 보완해야 될 점이라고 생각해요"

아파서 눈물 뚝뚝 흘리다가도 인터뷰 할때는
티 안내고 웃으면서 말하는 15살의 차준환

힘든상황에서도 가산점 꽉 채운 쿼살 점프

차준환은 부츠문제와 그로인해 심각한 부상을 당하기도 하며 굴곡 많은 선수 생활을 보냈음

동료선수들이 입모아서 열심히 하는 선수라고 꼽을 정도로 노력파이고 피겨에 대한 애정도 굉장히 깊은 선수임

앞으로는 부상없이 좋은 경기들을 펼칠수 있길 바라며 글을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