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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범죄물 덕후들이 주목하는 NEW 예능은?

감자:)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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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범죄 예능이 최근 방송가 '대세'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예능의 트렌드는 단연 '범죄'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다. 교양 프로그램의 범주에만 있었던 소재였지만, 정보 전달 그리고 예능과 만나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새로운 대세로 각광 받고 있는 것.

범죄 예능은 어떤 요인을 통해 예능의 중심에 설 수 있었을까.


인기 요인으로는 먼저 실화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을 들 수 있다.

범죄 예능 프로그램은 실제 사건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E채널 '용감한 형사들'의 예고편에서도 과거 실제로 발생했던 '포천 농약 살인사건'에 대해 다룰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시즌3까지 이어지며 범죄 예능의 전성시대를 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역시 LA 폭동, 휴거 사태 등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사건, 사고를 소재로 삼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다른 범죄 예능의 인기 요인으로는 '전문가'를 들 수 있다.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범죄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하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이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점이다.

다양한 관점으로 사건의 의미를 찾아내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이하 알쓸범잡)도 권일용 프로파일러, 김상욱 물리학자, 장강명 소설가, 서혜진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다.

특히 '용감한 형사들'에서는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비롯해 첫회에서 32년 경력의 김복준 형사를 필두로 다양한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현장에서 실제 경험했던 현장감을 전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범죄 예능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시해준다는 차별점이 있다. 최근 사건, 사고의 증가에 따라 실제 범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시청자들 역시 범죄 예방이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것. 단순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즐기는 것 뿐 아니라,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 범죄 예능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79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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