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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서서히 드러나는 샹크스의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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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hot2023/217723 복사

빨간머리 샹크스
원피스를 보지않는 사람들도 얼굴은 보통 알만한 인물이다. 루피의 은인으로 연재 극초반부에 등장한 해적이며 과거 해적왕의 선원이자 훗날 사황의 일원으로 밝혀져 가끔 등장하여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근데, 샹크스는 작중에서 강하다는 언급이야 있지만 25년의 연재기간동안 싸우는 모습이 거의 나온적이 없다.





흰수염과 합을 주고받아 하늘을 한번 갈랐고





정상결전에서 아카이누의 공격을 한번 막은게 샹크스 전투씬의 전부다.
정상결전에서 백도어를 시도하는 카이도랑 맞붙었다는 언급이 있지만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된건 이게 전부다.

해적왕의 선원, 미호크의 라이벌, 사황 이라는 미사여구로 강함을 추정할 뿐 얼마나 강한지 묘사된적도 없는마당에







세계정부 최상위의 권력자 오로성과 독대하는 장면이 나오며 정치질로 사황이 된게 아니냐는 개드립도 있었다




그런데 최근 샹크스에대한 내용을 다루는 극장판이 공개되고 원작에도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그 강함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샹크스가 섬 밖에서 날린 패왕색에 도주하는 저 해군은 해군의 최대전력중 한축인 해군본부 "대장" 로쿠규이다.

참고로 로쿠규가 와노쿠니에 있는 이유는 밀.집모자 루피를 체포하러 온건데, 로쿠규는 루피를 잡겠다고 총합 현상금 100억이 넘는 해적들이 주둔중인 섬에 혼자 왔다.
그런데 맞서 싸운것도 아니고 패왕색 한번에 루피고 나발이고 도망간거다.



추가로 아직 시사회만 진행된 극장판을 보고온 일본 독자들은 샹크스가 패왕색만으로 해군대장 후지토라와 키자루를 포함한 해군을 후퇴시킨다고 하는데


전형적인 무사안일주의에 찌든 공무원인 키자루가 작중에서 처음으로 땀을 흘릴정도로 당황했다고 한다.





최근 부선장인 벤 베크맨에게 슬슬 원피스를 가지러 가자 고 말하면서 마치 원피스가 어디있는지 아는듯한 발언으로 열심히 떡밥을 흘리는 상크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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