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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선생님께 민원 넣은 적 없다" 신상 털린 대전 '관장 학부모' 입장문

치느님 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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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1646525 복사




A씨는 "저희 자식을 가르쳤던 선생님께서 생을 마감한 데 있어 정말 안타깝고 애통한 심정이다. 마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빈다"고 운을 뗐다.

아이가 2학년에 올라간 뒤 교사에게 연락하거나 얼굴을 마주한 적이 없다고 밝힌 A씨는 "이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그분에게 누가되는 행동을 했다면 이런 글을 절대로 올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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