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교사 죽음 원인' 학교가 숨겼다동료 교사들에게 뇌출혈로 고지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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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집에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은 지난 5일 늦은 저녁.
이틀 뒤 해당 교사는 병원에서 끝내 숨졌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장을 찾았던 교사 10여 명은 유족에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동료 교사 (음성변조)]
이 때문에 교사의 사망의 원인은 하루가 지나서야 교사노조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학교 측이 파장을 우려해 사인을 숨긴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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