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성기능 장애 숨겼어? 소문낼 거야"…남편 협박한 아내 '벌금형'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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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6단독(김재윤 판사)은 협박·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등 2명에게 각각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결혼 9개월 만인 지난 2021년 9월 신혼집에서 남편 C씨에게 성기능 장애를 숨기고 결혼했다며 "병X이라고 내가 확 다 소문낸다. 어디 사회생활 되는지 보자. 잘못했다고 빌어"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장모 B씨 역시 C씨에게 "성기능 장애를 숨기고 결혼한 거냐"라고 소리를 질렀고, 식탁 의자와 빨래 건조대 등을 던져 B씨의 팔에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74055?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74055?sid=102<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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