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노벨상 수상자들, R&D 예산 삭감에 우려 “과학, 장기 투자 필요”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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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81439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81439노보셀로프 교수는 "즉각적 결과가 없고 4~5년 만에 과학적 결과물을 내기 힘들어서 항상 과학계는 남은 예산을 할당받는다"며 "새로운 사실은 아니지만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200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무트 홍콩과학기술대 교수 역시 긴 호흡을 가진 정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무트 교수는 "기초과학에 투자하면 100배 넘는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 기업은 이득이 필요하지만, 정부는 장기적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치인은 예산과 좋은 목적 간 밸런스를 유지해야 하는 만큼 과학자들보더 더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미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교육과 과학기술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 분야 자율성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습니다.
노벨상 카르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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