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네이버웹툰-버티면10억] 일제강점기에서 한 달 버티면 10억, 가능?
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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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1942년 경성에서 살아남기
어느 날, 일제강점기에서 한 달을 버티면
10억을 준다는 말에 이끌려 게임을
다운받은 여고생.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가
실제 일제강점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의 고군분투기
네이버웹툰 추천작, 버티면10억 !!
버티면 10억
제목만 들으면 유치할 것 같은
버티면 10억!!
웹툰 고래별이 가슴을 여미는 슬픔이라면...
버티면 10억은 지금의 10대 여고생의 눈높이에서 바라 본
일제강점기 시대 모습을 다루고 있어
가볍게.. 웃으면서? 처음엔 볼 수 있는 작품이야
게임 속 세상이기에 현대에 살고 있던 여고생은
특유의 발랄함과 게임아이템을 써가며
위기를 모면하는데, 그 덕에 조선인이 일본인에게 한 마디도 못하던 1942년에
말도 안 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장면이 많아 빵 터질때가 많아.
그대로,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한 달만 버티면 10억을 갖게 되는 주인공.
하지만, 1942년은 하루하루가 목숨이 왔다갔다할 만큼
조선인에겐 잔인하고 무거운 시대.
그 시대에서 여고생은 과연 어떻게 살아 남을지...
그리고, 10억을 다 가지고 현대로 돌아 올 수 있을지..
아마,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10억을 몽땅 쓸 듯 ~~~
《당신이 전해준 불씨는
이리 초라하게 꺼져가고 있는데,
어느새 그것이 덕산에게 옮겨 붙었나봅니다.
타오르기 시작하니
형으로서 모른 척할 수는 없겠죠.
적어도 나는
도망칠 수는 없나 봅니다....》
- 버티면10억 중, 인상적이었던 대사-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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