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삼촌, 1만원 줄 건 아니죠?”…요즘 대세는 '신사임당'
굽네
197 0 0
축의금과 조의금, 명절 용돈 등 일상생활에서 5만원권이 대세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전체 화폐 발행 잔액 176조8000억원 가운데 5만원권은 155조7000억원에 달했다. 화폐 발행 잔액 중 88.1%가 5만원권인 셈이다. 화폐 발행 잔액은 한은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에서 환수한 돈을 빼고 남은 금액을 의미한다.
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