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ENTP가 사람에 대한 통찰력 비슷한게 있는 이유 (주관주의)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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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는
자기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봄.
내가 있어야 세상이 있는거지
내가 살지도 않는 세상은 별로 흥미도 관심도 없음
이건 통찰이 아니라 관찰임
나의 내면 세계,
자기에 대해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매우 잘 알고 있음.
이렇게 자기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면이 오히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원동력이 되는데
(비꼬는거 절대 아님. 진짜 그 사람의 삶을 존중하고...관심도없음...)
자신의 내면을 자주 들여다보고 반성하고 고찰하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기 때문에
내 강점은 정말 빛나고 약점은 그냥 내가 좀 덜한 점일 뿐이지 단점이 아니니 고칠 필요 x)
내 안에서의 모순되는 점도 많이 발견하게 되고
(tmi: 엔팁은 남한테가 아니라 자기한테 제일 왜왜왜왜왜왜왜를 많이 한다..)
라는 결론으로 가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오히려 무관심함의 발로가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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