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금메달 전지희의 소감 "저에게 탁구 인생 기회를 주셔서 감사"
마요네즈
5042 1 0
중국에서 귀화한 뒤 태극마크를 단 전지희는 "14년 째 한국 선수로 뛰고 있다. 제가 중국에서 수준이 낮아 떨어졌다. 다시 탁구 인생 기회를 주셔서 한국에서 제2의 탁구 인생 출발하고 있다. 작년부터 몸도 좀 안 좋고 여러 상황이 있었다. 올해 초반도 안 좋았다. 유빈이한테 많이 미안했다. 마지막 세계대회부터 다시 도전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점점 컨디션도 올라왔다. 태국전도 어려웠고 북한전도 어려웠다. 그래도 이겨내 이런 자리에 앉게 돼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