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다리 벌린 남성, 다리 모은 여성"성차별" 지적 받은 포스터
마요네즈
373 0 0
경기도는 ‘양성평등 홍보물 제작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425건의 홍보물을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전 컨설팅은 정책홍보물 발간 전 성인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성차별적 표현 논란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담당자가 홍보물 제작 단계에서 1차 전문가 확인 단계를 거친 후 2차 개선의견 이행 여부를 확인받는 절차를 거쳐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이다.
도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되는 산하 공공기관 홍보물에 대해 성인지 컨설팅 수행 및 반영 여부를 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해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홍보물·책자·동영상 등 도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홍보물에 대해 밑그림이나 시나리오 단계부터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치마를 입으면 다리를 모으는게 당연하고 바지면 조금 더 편해서 벌리고 앉은거 아닌가? 여자도 다리 벌린 그림 그리면 되겠네.
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