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빽가, 카페 MZ 직원 수영하고 싶다며 출근 NO, 퇴사 통보, 노동청 협박까지
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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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연은 "그건 MZ세대 문제가 아니라 빽가 형님을 만만하게 본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태균은 "무책임한 것도 MZ세대의 느낌으로 보이는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리 얘기도 안 하고 갑자기 안 나와버리고"라고 견해를 덧붙였다.
빽가의 일화는 이어졌다. 그만두면서 "돈을 줘야 하는데 얼마 줘야 하니"라고 물으니 "계산하기 귀찮으니 노동청에 말할게요"라는 답이 돌아왔다는 것. 김태균은 "그건 별로같다"며 난색했고 정호연은 이건 특수한 경우라며 "당당하고 일 열심히 하면서 자기 의사표현 잘하고 그게 MZ"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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