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고구려 담당일진 관구검은 정말로 B급 인물인가?

관구검이 B급 장수라는 이미지가 생긴 1등공신 삼국지 게임 능력치다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매우 구림

그렇다면 실제 관구검은 어떠한 인간이였는지 알아보겠다

자사 벼슬은 고위직으로 삼국지 초반엔 대권을 노리던 벼슬이다(대표적인 것이 형주자사 유표)

244년 고구려 정벌 직후 벼슬 : 좌장군

유비가 조조에게 받은 벼슬로 유비는 왕이 되기직전까지 좌장군 벼슬을 팔아먹고 다녔다

255년 관구검의 마지막 관직 : 진동 장군

당시 위나라 장군의 고위직은

정1품 대장군

정2품 사정 장군

정2품 사진 장군으로 되어있다

진동 장군은 사진 장군에 해당하기 때문에

관구검은 무관으로서 최고위직까지 올라간 걸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단순히 벼슬만 높았는가?

- 본인이 일으킨 반란에서는 당시 1인자 사마사가 죽게되는 등 삼국지 무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3줄 요약

1.관구검은 반란을 일으킬 당시 무관 서열 6~7위 였다

2.코에이식 능력치 책정의 피해자이다

3. 고구려가 패배한 것을 딱히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