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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세계 팝 음악이 맞은 총 3번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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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1883324 복사

1.British Invasion (영국음악의 침공) - 1964년

1950년대 블루스에 컨트리를 얹은 로커빌리와

더 나아간 로큰롤이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60년대 들어 심화된 흑인차별로 인해

블루스에서 시작된 로큰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았고 불운하게도 장르의 스타들이

다치거나 죽는 사고들이 연달아 일어나며

그 힘을 잃었고 로큰롤은 사실상 죽은 장르 취급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은 실정이 달랐는데

로큰롤의 짜릿함을 맛보았던 학생들은

계속해서 로큰롤 장르의 음악을 만들었고

기존의 블루스향 즉, 흑인음악의 향취가 짙었던

미국의 것 과는 다른 영국식 로큰롤 음악이

태어나게 되었다.

이들중 영국을 집어 삼키고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 진출을 선언한

밴드가 있었고 당시 포크장르가 지배하고 있던

하는 인식이 많았다고 한다.

결국 이 밴드의 미국 데뷔 앨범이 발매되는데...

미국 진출을 선언한 비틀즈의 미국내 데뷔앨범

[Meet The Beatles]는 큰 히트를 치게되고

세계 팝 음악이 맞은 총 3번의 혁명 | mbong.kr 엠봉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유례에 없던 줄세우기를 보여주며

큰 히트를 쳤고

이들이 등장한 TV쇼는 시청률 60%를 기록하게 된다.

이후 롤링스톤즈, 애니멀스, 더후와 같은 영국의 밴드들이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며 세계에 영국의 로큰롤을 알렸고

세계가 바라보는 영국의 이미지가 달라진 것은 물론

개러지록, 그루피족, 환경운동등

문화/음악/예술에 거쳐 전반적인 영향을 준 것이

비틀즈와 영국밴드들의 미국시장 침공이었다.

2.New Technology / Michael Jackson

80년대 들어 미국이 영국을 밀어내고

다시금 세계 음악시장의 패권을 잡았다고도

말할수 있는데 롤링스톤지는

1983년은 마이클 잭슨의 해라고 할수도 있는데

앨범 [Thriller]를 발매해

침체에 빠져있던 음반시장을 구원하기도 했으며

정확한 집계는 불가능하지만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임에는

이견이 없을정도다.

샘플러/드럼머신과 신시사이저를 잘 활용하여

그 뒤 셀수도 없는 숫자의

후발주자들이 따라하기에 이르렀으며

한명의 스타가 음악시장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이 어디까지인지 설명하는 가장 명확한 예시이다.

3.Golden Era (힙합의 황금기) - 1991년

연구진에 따르면 예상치도 못했던

가장 큰 혁명이 바로 힙합의 부흥이며

연구중 밝혀진 내용으론 1980년대 중후반들어

차트에서의 음악의 다양성이 가장 떨어진 탓에

힙합이 음악시장을 구원했다라고 말 할수 있다고 한다.

힙합/랩의 히트가 가장 큰 혁명으로 분석된 까닭은

그전의 히트곡들은 화음과 멜로디에 집중하여

제작되었지만

힙합장르의 히트로 화음없이도

히트곡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 덕에 새로운 사운드를 음악시장에

가져온 까닭이라고 밝혔다.

결론

1.한 연구진이 음악시장을 유기체를

분석하듯이 분석해보았다.

2.영국침공, 마이클 잭슨과 신기술, 힙합의 히트

이 3가지 혁명이 있었다고 한다.

3.의외로 힙합의 히트가 가장 큰 혁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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