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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미국의 양안전쟁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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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안전쟁 시나리오 | mbong.kr 엠봉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한 원정군이 오기 전 속전속결로 대만 4면 해안을 포위.

대만 동쪽에는 2척의 산둥, 랴오닝 항공모함 전단이 대만 동쪽을 둘러쌓고, 대만 서쪽은 강습 상륙함과 이지스 구축함 함대가 대만 본섬에 대한 정밀 타격을 실시.

동쪽과 서쪽으로 대만 본섬의 공중전과 폭격 임무를 수행하는 시뮬레이션 figure

현재 PLA 해군 소속 랴오닝, 산둥함이 항공모함 전단을 이끌고 미야코 해협 방향과 미크로네시아 군도 방향으로 해상 훈련을 나가는 것으로 속여놓고, 급속히 회군하여 대만 동쪽을 포위하는 상황으로 나아간다는 시나리오입니다.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으로 인해 일전을 벌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미 해공군 전투기의 심각한 소모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군이 791대의 전투기를 출격시키면 하루 3%의 손실률로 미군 전투기는 19일 째 약 430대, 7%의 손실률로 123대만 남게 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양안전쟁 시나리오 | mbong.kr 엠봉

미군이 국지전에 투입되면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인기, 공중미사일, 방공미사일, 대함미사일의 직접적인 위협을 받게 되는데, 미국이 첨단 공중·지상 미사일 위협에 맞서기 위해 5세대 전투기 투입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세대기가 여전히 대함탄도미사일 발사기지, 요새화된 대함미사일 기지, 심지어 폭격기 기지, 전투기 기지 등 고부가가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미국이 전자기전 능력을 높이고 중국의 전력망을 마비시키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중국측의 분석

↓ 중국의 대만 군사 침공 후 대만 동쪽 해안에 위치한 산둥함 전단, 랴오닝함 전단을 공격하는 미해군 7함대의 반격과 로스앤젤레스 전략원잠의 중국 구축함에 대한 어뢰발사 공격, 오하이오급 잠수함의 대중국 본토에 위치한 고가치 표적들을 순항미사일로 공격, B-2 스텔스 폭격기가 제한적으로 중국 본토 내력에 깊숙이 들어가 S-400 대공미사일 기지를 타격하는 작전모습

미국의 양안전쟁 시나리오 | mbong.kr 엠봉

①. B-2 스텔스 폭격기는 이미 중국 내륙의 군사기지를 깊숙이 침투해 군사폭격 임무를 수행했음을 시뮬레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측은 대만침공시 벌어질 여러 전투 상황들 속에서 미국이 그럴 가능성은 가능성은 0% 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투태세에 돌입하면 해안 전투기는 고도의 경계태세에 놓일 수밖에 없고, B-2는 스텔스 폭격기이지만 완전한 스텔스 폭격기는 아니며, 거리 접근 레이더가 여전히 작동하며,

아무리 진보된 폭격기라도 소음이 있어 시야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B-2 폭격기의 생존력은 미 공군이 중국 본토에 침공했을 때 미군이 수행하였던 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의 100% 생존율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미 공군의 B-2는 20여 대에 불과해 단 1 대를 잃으면 미국의 대 중국 본토 전술이 바뀔 수 있습니다.

②. 미군이 전장에 투입하여 사용하는 5세대 전투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미 항모에 탑재된 F-35B/C의 탑재대수가 많지 않아 공중급유를 통해 전장에 도착해 작전하려면 심각한 체공능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미국은 아시아에 군사기지가 많지만 전쟁이 터지면 이들 국가들은 미군의 5세대기를 착륙시킬 심각한 정치, 외교적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타국을 공격한 미군의 전투기를 수용하는 나라는 전시(戰時)에 적대행위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 군사기지들은 중국의 탄도 미사일들의 폭격을 받아 단기간에 전투기 이착륙 능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미군이 얼마나 많은 5세대 전투기들로 중국과의 군사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것입니다.

반면 4세대 항모 탑재 능력은 5세대 항공기에 비해 생존율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는데.... 미 해공군의 손실률이 예상을 훨씬 웃돌 수 있어 30일은 고사하고 7일만 버티면 원양전투에 임하는 미군에 큰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미군의 일사천리와 같은 군사 작전 능력도 만만치 않은데. 미국이 막대한 급유기 편대를 투입하면 미 공군 5세대 전투기들의 작전 능력과 범위가 증강되어 5세대 전투기들이 대규모로 공격했을 때 해상이든 육상이든 PLA는 100% 요격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쯤이면 대만 해협을 둘러싼 전장이 공중에 집중될 수 있어 미군의 급유기 편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파괴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군의 급유기 편대 규모는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인데 미국은 500대 이상의 공중 급유기를 보유하여 세계 1위이고, 세계 2위 급유기 보유국도 고작 20여 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조기경보기와 급유기를 타격하는 데 특화된 무기들이 생겨났고, 공중 기반 탄도 미사일/장거리 순항 미사일의 미래 발전 방향에 공중 표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극초음속 무기의 다변화도 불가피한 추세인 상황에서 비대칭 무기의 탄생은 미 공군의 약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③. 미 해군 항모의 생존 능력에 대해서 중국은 의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적 침공을 감행하게 되는 전시상태가 될 때 원정군 형태로 대만 해협으로 다가오는 미 해군 항모가 중국군의 직접적인 격침 내지 이용 불능을 야기하게 되는 대함 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로 공격을 받게 되면 미 해군 공격, 방어 편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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