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친모 영장심사…‘묵묵부답’
마요네즈
74 0 0
부부싸움을 하던 중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A씨는 ‘할 말이 없느냐’ 등 질문을 받았지만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A씨는 3일 새벽 6시14분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 15층에서 딸 B양을 베란다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남편과 채무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을 벌였다.
경찰은 아파트 1층에서 B양을 발견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7204?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7204?sid=102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