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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군대 갈 사람 부족해 ‘충격’…전방 사단 신병교육대 내년부터 폐쇄

감자에흙맛 감자에흙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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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백마·상승비룡의 관문 ‘역사’로

전방사단, 전투병력 중심 부대 개편

육참총장, 논산 훈련소서 장병 격려

군대 갈 사람 부족해 ‘충격’…전방 사단 신병교육대 내년부터 폐쇄 | mbong.kr 엠봉

군 당국이 내년부터 서부전선을 지키는 1군단 예하 사단에 설치된 신병교육대대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저출산으로 인해 병역자원이 감소한 여파로 풀이된다.

군 당국은 지난 9월 병무청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 같은 내용을 공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군이 내년부터 신교대를 폐지할 1군단 예하 사단들은 전방 군단들 중 서울과 가장 가깝고 서울과 수도권 북부 지역 방어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군 당국은 병역자원 부족 문제가 본격화하자 사단 신교대를 폐지해 빠듯한 병력을 전투부대 중심으로 개편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로써 수많은 전진부대(1사단)와 백마부대(9사단), 상승비룡부대(25사단)의 현역과 예비역 장병들의 땀과 눈물, 청춘의 기억이 스민 신교대도 내년부터는 ‘역사’로 남겨지게 됐다.

현재로선 군 당국이 향후 병역자원 감소 상황을 살펴 이번 1·9·25 사단은 물론 약 20개에 이르는 사단급 신교대 중 일부를 추가로 폐지할 가능성도 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단에서 신병교육 임무를 담당하던 대대들은 앞으로 경계작전 등 새롭게 부여될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구절벽으로 인해 병역자원이 줄어들면서 신병교육에 필요한 부대 수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을 국방혁신 과제와 연계해서 부대 개편이 같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2539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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