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자유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불수능' 유일 만점자 유리아 학생..."서울대 의대 못가지만 후회 없어"

마요네즈 마요네즈
79 0 0
https://mbong.kr/issue/1936086 복사

| 수능 만점 비법은? "아침 공부 습관"

불수능' 유일 만점자 유리아 학생...

"제 스스로도 수능 만점이라는 게 생각지도 못한 결과라서 아직 얼떨떨하고 실감이 많이 나진 않습니다."

유 양의 목표는 의예과 진학입니다. 뇌과학에 관심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변 친척분들이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진단을 받는 것을 보면서 무섭기도 하면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뇌과학에 관심이 있었다"라고 합니다.

유 양은 지난해 수능을 치르고 "정시에 몰입을 덜 했던 부분이 아쉬워" 재도전을 결심했습니다. 수능 만점을 받은 유 양은 의예과에 갈 가능성이 커졌지만 과학탐구 영역에서 생물과 지구과학을 선택해 화학과 물리 선택이 응시 자격인 서울대 의대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유 양은 자신이 한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신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0%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