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삼국지를 요즘으로 대입해서 가장 배울 점이 많은 인물 탑

대혼란의 시대에서 동탁 시대부터 활동하여 조비 시대까지 장수했던 처세의 달인 및 탕치기 장인 가후

1. 동탁 사후 도망치던 이각 곽사를 설득해 황제를 되찾음

2. 장수 책사 시절 조조를 물리치며 조조의 장남을 죽이게 됨

3. 조조에게 귀순하여 모두가 손권을 공격하라 할 때 혼자만 반대

4. 후계자 문제로 끝까지 고민하던 조조는 가후에게 마지막으로 후계 문제를 묻자 아무 말 안하고 입닫꾹 시전하다

빡쳐서 다시 되묻자 아차차 원소와 유표를 생각하고 있었다며 대답을 돌려말함

5. 조조 사후 조비 대에는 태위라는 실권은 없지만 고위관직에 올라 죽을때까지 둿방 늙은이처럼 조용히 말년을 보내다 장수함

자기 위 개쩌는 선배들이 있었을 때는 조용하고 겸손하게 존버하여 자기 차례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은 최후의 승자 사마의

1. 사마 가문은 엘리트 집안이였으며 사마의 역시 인재로 평가 받았으며 젊었을 시절 형인 사마랑은 천재로 이미 유명하여

형의 후광에 가려져 묵묵히 학문의 전념

2. 조조에게 스카웃 당시 이미 조조에게는 순욱 정욱 곽가 가후 등 1티어 모사군단이 판 치고 있었기에 아픈 척하며 거절하며 존버

3. 이후에 등용되어서도 쟁쟁한 슨배님들 사이에서 나대지 않고 하찮은 일이어도 열심히 하면서 기회를 봄

한중공방전 당시 조인을 한중으로 보내고 조조 본인은 형주로 가서 관우를 상대할 것을 조언

깔끔하게 무시되었지만 따지지 않고 조용히 따르며 한중에서 패배 후 관우는 오나라를 이용하자며 관우 죽음의 일조

4. 조조의 후계자 결정 고민이 있을 때 조비를 후계로 만듬

5. 조비 등극의 공신이였으나 이 후 친족만을 중용 하였음에도 묵묵히 존버

6. 조예 시대에 군사적 실권을 잡고 첫 출정, 제갈량 상대로 온갖 도발에도 존버 갈기면서 제갈량을 물리침

7. 조예 사후 견제로 시달리면서 은퇴하는 척 아픈 노인네 연기를 하면서 존버 이후 고평릉 사변을 일으키며 최고권력자 등극 장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