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시대 지식인의 좌절과 변절을 보여준 사람

윤치호의 삶

영어를 할 줄 아는 외국 유학생

개화당에 발을 거치다 갑신정변 실패를 예상하고 도주

유학생활 그리고 귀국해 독립협회를 이끌다 좌절

일제강점기에 데라우치 총독미수사건에 연루되어 수감생활

독립운동에 거리를 뒀으나 조선총독부와도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다

이윽고 적극적인 친일로 전향

당대 지식인의 좌절과 변절 등 많은 생각을 나게 하는 사람같음

약간 리버스 민영환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