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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 꺽어야…" 한살배기, 구둣주걱으로 폭행·사망케한 母 친구들

마요네즈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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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1962309 복사

친모와 함께 한 살배기 영아를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의 친구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1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아동학대치사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A(29) 씨 등 2명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폭행 도구와 신체 부위 등은 일부 공소사실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8월 동거남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B(28) 씨 모자를 집으로 데려와 함께 생활했다.

그러던 중 B 씨가 돌이 갓 지난 자신의 아들 C(1) 군을 훈육하자, 이들은 "(아이)기를 꺾어야겠다"며 B 씨와 공모해 폭행했다.

9월 말부터는 구둣주걱으로 C 군을 폭행, 다른 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때리기로 모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0월 4일에도 C군이 새벽에 깨서 보챈다며 구둣주걱으로 폭행, 오후 2시쯤 C 군이 이상 증세를 보이자 뒤늦게 병원에 데려갔으나 결국 숨졌다.

부검 결과 C 군의 사인은 외상에 의한 저혈량성 쇼크사였다.

당초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구금 장소 오류로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 이날 영장이 발부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073829?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073829?sid=102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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