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사현장 절도범 붙잡고 보니…15년 전 성범죄 들통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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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절도범 붙잡고 보니…15년 전 성범죄 들통나 기소 | mbong.kr 엠봉](http://img.mbong.kr/files/attach/mbong_files/2023/12/22/154722UWflMNrbeavo.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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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일면식 없는 여성 집에 무단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했던 범인이 공사 현장에서 물건을 훔치다 붙잡혀 15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40대 초반 남성 이모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21일 구속기소 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8년 9월 서울 중랑구 주택가에서 현관문이 열린 집 안으로 들어가 자고 있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형 집행 대비 등을 위해 이씨의 DNA와 15년 전 성범죄 사건의 피의자 추정 DNA를 교차 대조해 사건의 진범이 A씨임을 확인했다.
이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공사현장 절도범 붙잡고 보니…15년 전 성범죄 들통나 기소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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