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기차가 사실 내연기관 차보다 먼저 나왔음

역사적으로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보다 시장에 빨리 나왔다고 함

영구사용 가능 배터리 충전식 전기차도 1881년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사람들 앞에 나왔었고..

물론 이때의 배터리 소재는 지금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와 같은 LFP나 삼원계가 아닌 납이었지만..ㅋ

차량 시속 100km 돌파하는 차도 내연기관 차량보다 전기차에서 더 먼저 찍었음

차량 사용자가 느낄 만한 당시 전기차의 장점도 당시나 지금이나 비슷함

내연기관은 시끄러운데 전기차는 정숙성에서 훨씬 뛰어남

전기차는 속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음

그러나 배터리충전식 전기차 vs 내연기관 전기차

산업적 경쟁에서

헨리 포드, 카를 벤츠 등 수많은 혁신가들과 영웅들이 나온 내연기관 차량쪽이

시스템 경쟁, 생존 경쟁에서 우월한 압승을 거두고 20세기를 내연기관 차량 시대로 만들었지

가격, 편의성, 신뢰도가 강점인 내연기관 차량은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편리를 제공했고 자연스럽게 전세계 대중들의 선택을 받아 차량 시장 주류를 형성했던바,

내연기관 차량이 누린 영광은 말이 필요없었어

그런데 21세기는 각종 운동의 시대가 대두되었고 환경운동의 목소리가 높아졌죠

내연기관 차 대신 전기차를 쓰자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에 동조하는 대중들이 많아졌습니다

기업 테슬라가 이에 불을 당겨 21세기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가 첨단 트렌드가 되어 이끄는 시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08년 이후 미국 유럽 중앙은행 기관이 찍어낸 대규모 양적완화에 힘입어 전기차와 전기차 파생 산업은 대규모 펀딩을 받는데에도 성공했고..

서유럽이나 캐나다 등 서구 각국 정부 입법부, 행정부는 전기차 산업에 각종 정책 지원과 세금 지원, 보조금 지원을 퍼붓기로 결정, 또 추가로 전기차 산업의 최대 라이벌 내연기관 차량에 202x년부터 서방 국가 각국에서 내연기관 차량 생산은 물론이고 판매하는 행위조차 금지하는 고강도 규제 법안을 입법하였음

더불어 대중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홍보 운동을 계속 벌여, 내연기관 차량을 사거나 이용하는 행위는 환경 파괴이며 전기차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적임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였음

그리고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 다시금 미국 유럽 등지에 엄청난 규모의 유동성이 폭주하였는데 이 대규모 유동성이 전기차 산업군을 투자처로 찾아

이에 따라 전기차 산업에 유입된 펀딩 규모는 한차원 크게 볼륨업이 되었죠

19세기와 20세기에 내연기관 차량에 참패했었던 전기차

그러나 21세기에 전기차가 다시 돌아와 내연기관 차량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원군도 든든합니다

서유럽, 캐나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같은 진보성향 주 등 서구 각국 정부의 입법부와 행정부

그리고 양적 완화 시기에 유입된 막대한 규모의 자금력까지

그리고 전기차 운전하는 것(ex. 테슬라)이 트렌드에 부합하고 핫하며 지적이다라는 무형의 이미지.. 손에 잡히지 않는 무형의 문화적 파워까지 가졌습니다

정치력, 자금력, 문화적 힘 모든 면에서 전기차는 옛날보다 엄청나게 강해졌습니다

이렇듯 전기차는 강력한 보강을 마치고 다시금 내연기관 차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21세기 차량 대전 결과가 궁금하네요

헨리 포드

카를 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