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들이 쓰레기를 사왔네요”…노량진 수산시장 ‘썩은 대게’ 논란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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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의 한 상인이 고등학교 학생에게 상한 대게 다리를 팔았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노량진 수산시장 너무 화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아이가 요리 쪽 특성화고 다니는 고2 학생인데 친구와 노량진 수산시장에 구경삼아 다녀오겠다고 했다”며 “3시간쯤 뒤 검정 비닐봉지 3개를 들고 집에 왔는데 생선 썩은 듯한 비린내가 났다”고 전했다.
A씨 아들이 노량진 시장에서 사 온 것은 상한 대게 다리였다.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대게 다리만 모아놓은 바구니를 골랐는데 상태가 좋지 않은 재료가 담겨 있던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6183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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